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 발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벨킨은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를 위한 트루클리어 프로 기계 부착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처음 사용하는 액세서리인 스크린 보호필름은 사용자 본인이 직접 부착 시 삐뚤어지거나 먼지 등으로 인한 기포가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벨킨은 "벨킨 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로 이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며 "검증된 스크린 케어 전문가가 스크린을 깨끗이 닦아낸 후 트루클리어 프로 CX 기계를 사용해 보호필름을 스크린에 정확하고 빠르게 부착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스크린 보호 및 케어를 위해 출시됐다. 추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제품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윤경 한국벨킨 마케팅 부장은 "최근 네덜란드 에이맥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40% 이상이 자신의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필름이 비뚤어지게 부착돼 있거나 먼지 등으로 인한 기포가 있다고 답했다"며 "벨킨은 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중한 기기를 올바르게 보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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