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와 함께 엑소케이(EXO-K)가 출연한 TV-CF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 EXO-K 멤버(디오, 백현, 세훈, 찬열, 수호, 카이) 6명이 등장하여 배스킨라빈스만의 밝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흥겨운 캐롤송에 맞춰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을 레이어 형태로 한층 한층 쌓아 올려 인기 플레이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오로라 빌리지’와 ‘윈터 빌리지’, 알록달록 동글동글한 아이스크림으로 장식된 ‘스노우 블러섬’, 북극의 작고 귀여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스위트 홈’, 눈 내리는 숲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숲 속의 크리스마스’, 조각조각 나누어 먹는 프리미엄 파티 케이크 ‘큐브 투게더’ 등 6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엑소의 EXO-K 멤버들이가 지닌 카리스마 이면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통해 친근함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했다”며 “멤버들 각각의 개성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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