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1일 인천~후쿠오카(일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삿포로, 오키나와 그리고 나가사키에 이은 진에어의 4번째 일본 노선이다.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B737-800을 투입해 오후 12시 5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3시 1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후쿠오카를 각각 출발해 오후 4시 40분과 4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인천~후쿠오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승객과 퀴즈에 참여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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