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몸치 댄스'로 심사위원 사로잡아 "취향저격이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에 출연한 서예안(18)이 시원한 고음과 몸치댄스로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기며 기분 좋게 합격했다.
그러나 서예안은 무대에 오르자 반전면모를 드러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택해 박진영으로부터 "의외다"라는 말을 들은 그는 도입부에서 덩실덩실 춤으로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제작자라면 저 춤 그대로 '인기가요'에 나가겠다. 동영상 100만 조회수는 찍을 것"이라면서 "다음에 꼭 보고 싶다. 춤 연습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칭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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