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키 히로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사장 "기존 목표 낮출 것…선택·집중 전략"
도토키 사장은 실적 부진으로 경질된 스즈키 구니마사(鈴木國正)에 이어 이달부터 모바일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인터넷 시대의 핵심이 모바일 기술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토키 사장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선보인 중저가 모델 수를 줄이고 유망 제품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따라서 일부 인력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