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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흉해진 '오렌지 도시' 플로리다, 총기 난사에 보안관 킬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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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흉흉한 오렌지 도시…플로리다서 총기난사 이어 '보안관 킬러' 등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플로리다주의 주도인 탤러해시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후 출동한 보안관에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레온 카운티 보안관실이 한 남성이 전날 오전 10시15분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다음 집 밖에 숨어 있다가 보안관과 소방관이 출동하자 곧바로 총격을 가해 보안관이 숨졌다고 전했다.

범인은 숨진 보안관의 총을 탈취한 데 이어 해당 보안관의 차량에서 다른 무기도 확보하려 시도한 했으나 차량 문이 잠겨 있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이후 총격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온 경찰에 의해 곧바로 사살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탤러해시의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캠퍼스 내 도서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이 현장에서 사살되고 여러 명이 다친 사건 직후에 일어났다. 현지 언론들은 연이어 발생한 흉흉한 사건들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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