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447억원에 매입
선샤인 보험이 새로운 주인이 됐지만 셰라톤 호텔의 운영은 원 주인이었던 스타우드 호텔측이 계속 담당하게 된다. 스타우드 호텔은 지난 5월 셰라톤 호텔을 매물로 놓고 인수자를 물색해왔다. 셰라톤 호텔은 시드니의 하이드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힐튼 호텔도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호텔의 인수자를 찾고 있다. 힐튼 호텔은 최소 4억호주달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호주의 호텔 거래 금액은 약 19억달러(약 2조1157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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