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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1일 ‘지역경제순환시스템’ 배우러 간다

최종수정 2014.11.20 14:00 기사입력 2014.1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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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전주 한옥마을 탐방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 지역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지역경제순환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와 전주 한옥마을 현장 탐방에 나선다.

민선 6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경제순환시스템 구축 사업과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게 남구의 설명이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분야 종사자 40여명은 21일 전북 완주에 위치해 있는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한다.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인재를 육성·발굴하고, 창업 공동체 발굴을 통한 지역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곳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를 유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활력의 동력을 찾는 커뮤니티비즈니스를 도입, 주민 등 지역사회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경제 종사자들은 또 완주군 경제를 이끌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에 따른 농산물 생산자 책임제 도입과 농가소득 증대 등 완주지역 농촌경제가 180도 바뀌게 된 과정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또 생산자와 소비자,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상생 발전하고 있는 로컬푸드 운영 성공사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된다.

남구지역 사회적 경제 종사자들은 완주지역 사례를 탐방한 뒤 연간 50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과 이곳을 배경으로 집된장과 고추장 등 천연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한가마솥 협동조합의 성공 비결도 배우고 올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경제순환시스템과 친환경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친환경 농산물 유통과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는 로컬푸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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