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남편, 화려한 스펙-학력 화제… 외모는 '연세대 소지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 김이지가 방송에서 공개한 '훈남' 남편 송현석(35)씨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이지의 남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키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돈도 잘 버는 상위 0.1%의 남자"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영자는 김이지에게 "그럼 연예인으로 따지면 누구 닮았냐"고 물었고, 김이지는 "지금은 조금 살이 쪄서 딴 판이지만, 대학 시절 '연대 소지섭'으로 불렸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씨는 키 184㎝의 훈남에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모 증권회사에 근무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를 하다 2010년 4월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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