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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만서 생명의 땅 친환경 디자인전 개최

최종수정 2014.11.19 09:05 기사입력 2014.11.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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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일 ‘디자인 감성을 담다’ 주제·한일 시도현지사회의 연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순천만정원 습지센터에서 ‘디자인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도내 경관·디자인·광고물 통합 전시행사인 ‘2014 생명의 땅 친환경 디자인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서로 분산 개최되던 ‘옥외광고대전’, ‘전라남도 축제홍보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전라남도 녹색디자인 인증제품 전시회’를 통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한일 시·도·현지사 교류회의 주제인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에 관하여’와 연계해 그동안 도에서 추진한 경관 가꾸기 사업, 공공디자인 개선사례, 옥외 광고물문화 개선사업 등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 성과를 전시한다.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홍보관도 별도로 운영해 박람회 홍보와 성공 개최 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가기로 했다.

주요 전시 내용은 100여 종의 국내·외 우수 상품 포장디자인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이다. 현대 디자인 트랜드 및 전라남도 대표 농수축산물의 디자인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장 1층 로비에는 친환경 전통 공예인 ‘짚풀 공예’와 ‘대나무 공예품’ 전시·체험장과 ‘폐 플래카드로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14년 한일 시·도·현지사 교류회의 주제인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21일에는 도민과 함께 하는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단’ 발대식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참석하는 ‘녹색 비전 포럼’이 예정됐다. 22일에는 ‘전남의 경관 및 디자인 발전방안 포럼’을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경관 가꾸기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대안 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박수옥 전라남도 경관디자인과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통합행사인 ‘2014 생명의 땅 친환경 디자인전’을 통해 도민들에게 경관·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 개최 붐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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