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KCC건설 은 11월 중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503-4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6개동 3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20가구, 84㎡ A형 93가구, 84㎡ B형 120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거실과 방3개가 연접한 4베이 또는 LDK(거실·주방이 하나로 이어진 평면)구조로 설계됐다. 각 동별 주차장은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도록 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이며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 정도 걸린다. 수석~호평 도시고속화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은 명실상부한 호평지구 최고 입지를 자랑해 교통 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에 부족함이 없다"면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와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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