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17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동절기를 대비해 전기와 가스 분야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동절기 화재 원인이 되는 전기·가스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와 시설물 및 건축물 손상 등 안전성 여부, 무단 증설 및 법령 위반 사항 유무, 유사시 비상 연락체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의식을 높이고, 사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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