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팔자'..이틀 연속 하락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행진 속에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37포인트(0.78%) 내린 1945.14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1959.64에서 하락 출발해 장중 1940.49까지 떨어졌지만 기관 매수세가 올라오며 낙폭을 줄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29억원, 239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홀로 383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14%), 전기가스업(0.21%), 보험(0.36%) 등이 올랐다. 은행(-1.84%), 서비스업(-1.60%), 금융업(-1.1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2.29%),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9,5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6.65% 거래량 2,667,366 전일가 168,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현대차·기아,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 가입…특허 분쟁 대비 기아·신한은행,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MOU (0.18%),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5,8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32% 거래량 1,222,542 전일가 103,4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차호범 SKT CPO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기획 단계부터 시작해야" SKT, 인증 솔루션 '패스키' GS 인증 1등급 획득 (0.55%)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50%), 현대차(-0.84%), 삼성에스디에스(-13.82%) 등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삼성에스디에스는 첫날부터 단숨에 시가총액 6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에스디에스는 3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보다 13.82% 떨어진 32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19만원)에 비해서는 약 72% 오른 수준이다.
상한가 5개 포함 27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3개를 비롯해 537개 종목은 내렸다. 6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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