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하는 세븐스프링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샐러드&브런치 카페다. 메뉴는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만든 브런치, 그리고 과일주스와 커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올림픽점 오픈에 맞춰 새롭게 파스타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로우&로우 파스타’(Raw&Low Pasta)는 기존의 면 대신 당근, 콜라비,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가늘게 썰어 누들 모양을 낸 다음 바질과 토마토소스로 맛을 냈다.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한 올림픽점만의 시그니처 메뉴다.
삼양F&B 관계자는 “올림픽공원은 대표적인 가족 휴식공간이자 데이트 코스로 특별한 외식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카페 세븐스프링스 올림픽점은 가족모임뿐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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