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태인은 국내 전체 부동산의 실제 매매된 사례를 바탕으로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부동산실거래가정보(www.krepis.c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가격정보를 알고 싶은 부동산 주소를 입력하고 원하는 용도의 부동산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보고서는 결제시점으로부터 1영업일 이내에 PDF, 한글, 워드, 엑셀 등 원하는 형식으로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비교 가능한 가격기준이 없어 혼란스럽던 부동산 거래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할 전망"이라며 "개인 경매투자자는 물론 경매컨설팅 업계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