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주최...모국·동포사회 상생발전 견인차
'새시대 새희망 글로벌 창조리더'란 슬로건 아래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126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속에서 차세대 리더의 역할과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 실현 가능한 역할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도네시아의 성공한 대표적인 한상인 송창근 KMK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이 'Human Touch Management(HTM)'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주류사회 진출 등에 대해 조언했다.
개회식에 이어 환영만찬과 일본 참가자인 민영치 퓨전 국악 연주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대회 이틀째인 5일에는 차세대 포럼, 국내 차세대들과 교류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등이 열리고, 넌버벌 공연 '비밥' 관람의 시간을 갖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