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더 커진 '뉴MINI 5도어' 출시…3090만~4490만원
55년 MINI 역사상 최초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가솔린·디젤엔진 총 6가지 트림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MINI는 4일 뉴 MINI 해치백의 실용성을 강화한 '뉴 MINI 5도어'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MINI 5도어는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이다.
뉴 MINI 5도어는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쿠퍼, 쿠퍼 하이트림, 쿠퍼S와 디젤 엔진이 장착된 쿠퍼D, 쿠퍼D 하이트림, 쿠퍼SD 등 총 6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쿠퍼 3090만원, 쿠퍼 하이 트림 3820만원, 쿠퍼S는 4340만원이다. 디젤 트림의 가격은 쿠퍼D 3340만원, 쿠퍼D 하이트림 3970만원, 쿠퍼 SD모델 4490만원이다.
뉴 MINI 5도어의 쿠퍼와 쿠퍼 하이트림에 탑재된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은 뉴 MINI 쿠퍼와 동일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5㎏·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1초다. 안전 최고속도는 207㎞/h다.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5도어 쿠퍼S 모델은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6.8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30㎞/h다. 2.0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쿠퍼SD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6.7㎏·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7.3초 소요되며, 안전 최고속도는 223㎞/h다.
뉴 MINI 5도어는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어 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 크기도 커졌다. 휠베이스는 뉴 MINI 해치백 모델 대비 72㎜ 늘어났으며, 차체 길이는 161㎜ 길어졌다. 높이는 11㎜ 높아졌다.
실내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이 37㎜ 넓어졌으며, 뒷좌석에는 3개의 시트가 장착됐다. 트렁크 용량도 67ℓ 증가된 278ℓ로 기존 모델보다 약 30% 용량이 늘어났다.
뉴 MINI 5도어는 기존 뉴 MINI 모델들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완성했고, 뉴 MINI에 최초로 도입된 MINI 커넥티드 시스템과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급 옵션들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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