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BS는 G20 국가,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총 27개국의 42개 중앙은행 감독기구로 은행감독 국제표준 결정과 이행권고 등을 주요 임무로 한다.
NSFR은 안정자금 필요규모 대비 가용 안정자금 조달 규모 비율로 정의되는 데 은행들은 이 비율을 100%(최저기준)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기준서는 2010년말 발표된 초안에 기반해 업계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용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BCBS는 각국이 2018년부터 이 규제를 도입할 것을 제언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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