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서 60명 선정…시장 임기동안 공약이행 사항 점검·모니터링 및 시민의견 전달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민선6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시한 공약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시민점검단이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점검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거쳐 지역과 연령, 성별비례를 고려해 총 60명이 무작위로 선정됐다. 남성이 37명, 여성이 23명이며 40~50대가 전체의 73.3%를 차지하고 있다.

주부·농민·회사원·경영인·교수·시민단체·자영업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5개 분과로 나뉘어 2년간 무보수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점검단은 앞으로 시장의 임기동안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모니터링하고, 공약의 변경·조정이 필요할 경우 그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등 공약 집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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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6·4 지방선거 당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공약 이행 점검단을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공약 이행과정을 시민점검단에게 상세히 알려드리고 논의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점검단이 새로운 인천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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