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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사망, 박기영 "신대철과 서럽게 쏟아냈다, 우리도 알 권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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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빈소의 영정사진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故 신해철 빈소의 영정사진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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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별세, 박기영 "신대철과 서럽게 쏟아냈다, 우리도 알 권리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해철의 빈소에 다녀온 후배 가수 박기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오빠에게 다녀왔습니다. 오빠 가족들도 만나고 대철오빠랑 부둥켜안고 서럽게 쏟아냈네요. 해철오빠가 왜 이렇게 갔어야 했을지... 정말 궁금하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꼭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기영은 "벨라(박기영의 딸) 태어났을 때 손가락도 움직이지 말고 쉬라고 답장도 하지 말라했던 오빠의 마음 씀에 고마웠어요…음악인생 젤 힘들었던 공연에 외롭지 말라고 화환 보내주신 거... 평생 잊지 못해요"라며 각별했던 신해철과의 인연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에 의해 27일 오후 8시19분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신해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이리 허망하게 가다니" "신해철, 편히 쉬세요" "신해철,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신해철, 이럴수가" "신해철, 정말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신해철, 그냥 착잡하다" "신해철, 벌써부터 그립다" "신해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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