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분양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양이 오는 3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지상 17층~24층, 전용면적 59~115㎡, 총 482가구로 이 중 121가구(59㎡ 5가구, 84㎡ 29가구, 84A㎡ 18가구, 115㎡ 6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및 8호선 강동구청역을 도보로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 인근으로 자가용 교통도 편리하다.

주변에 최근 문을 연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을 비롯해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이마트(천호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성내동 내 사업지 현장(강동구 성내동 54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44-5474.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