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이날 시청 신청사에서 녹색소비자연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함께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소비자·기업 공동노력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와 녹색소비자연대는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 10대 실천약속'을 전파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참여 기업의 실무자들이 모여 감정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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