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대학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권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과정으로 진행 되며 지난 9월30부터 10월14일까지 69명이 신청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귀농정책과 과수·채소, 농산물마케팅, 친환경농업, 농지구입을 위한 부동산 거래 동향, 주택신축에 대한 허가 절차 등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농업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되어있어 참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귀농과 관련한 교육 및 시책을 발굴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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