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e-기자단 순천 방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우정사업본부 e-기자단 19명이 16일 순천을 방문해 SNS로 순천의 가을을 알렸다.
특히, 순천만 용산전망대에 마련된 흑두루미 우체통에 순천시와 e-기자단은 ‘1년 후에 또 만나자’라는 우정 편지를 부쳤다.
이날 순천시와 e-기자단이 전달한 순천 가을 여행 콘텐츠에 2만 2,000여 명이 좋아요, 공유, 댓글로 참여했다.
우정사업본부 e-기자단은 “순천만의 갈대와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S자 수로가 국화와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며 "억새길이 있는 순천만정원과 웃장국밥 등 멋과 맛이 함께 있는 순천이야말로 가을 여행의 제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순천만정원과 우정 사업본부를 알리는 페이스북 교차 홍보를 2회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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