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금융위는 이날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합병도 인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 금융지주사였던 우리금융지주는 다음달 1일 소멸되고 우리은행으로 합병된다. 이번 합병으로 우리금융의 자회사였던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은 우리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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