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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긴급진단]박형중 유진證 투자전략팀장 "1800 중반으로 밀릴 수도"

최종수정 2014.10.17 14:49 기사입력 2014.10.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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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박형중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7일 코스피가 장중 1900선 밑으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현 상황을 획기적으로 반전할 만한 모멘텀이 딱히 없다"면서 "앞으로 1800선 중후반에 머물 가능성도 열어놔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박 센터장은 "유럽에 이어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진 것이 코스피 하락의 가장 큰 이유"라며 "글로벌 경제가 안정화해야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고 시장이 상승세를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될 만한 대내외 이벤트가 없어 조기 상승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박 센터장은 짚었다. 그는 "다음주에(21일) 중국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하는데 지난 분기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또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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