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감염 숨긴 채 女신도와 성관계 맺은 '에이즈목사'…결국 직무 정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감염 숨긴 채 女신도와 성관계 맺은 '에이즈목사'…결국 직무 정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법원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감추고 교회 여신도들과 성관계를 맺은 목사에게 직무 정지 판결을 내렸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운티 순회판사 찰스 프라이스는 16일 쉴로 침례교회의 집사와 이사들의 예비 조치 청구에 이처럼 판결했다.

프라이스는 후안 맥팔랜드(47)라는 이 목사에게 교회 열쇠와 교회 소유의 차량을 반납하고 연단에 서지 말라고 판결했다.

후안 맥팔랜드 목사는 24년 간 이 교회에서 봉직했으나 자신의 과오를 실토한 후에도 교회의 자물쇠를 변조하고 교회예금 사용 방식을 바꾸려고 시도하다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