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버스 크기 고대악어, 공룡도 집어삼켰다? 상상초월 크기에 입이 '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층버스 크기의 고대 악어가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유럽 각지에서 수집돼 박물관에 전시된 약 1억 6000만년 전 쥐라기 시대 해양 동물 화석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초대형 사이즈의 악어들이 유럽 바다에 서식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이 제시한 고대 악어 3종은 마키모사우루스 후그아이, 마키모사우루스 모사이, 마키모사우루스 버페타우티다.
이들은 깊은 수심의 먼 바다부터 해안 유역까지 다양하게 서식했는데 바다거북을 비롯한 각종 바다 생물은 가끔 육지로 올라와 공룡까지 사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소식에 네티즌은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어마어마하네"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이럴수가"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괴물 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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