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즐라탄, 지갑 분실했다? 한도 없는 블랙카드 발견돼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리그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망 소속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카드를 분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글에는 한장의 사진도 함께 공개 됐는데, 사진 속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이 적혀있는 카드 다섯 장이 담겼다.
카드에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이 적혔다. 이름만 보고 축구선수 즐라탄이 맞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첫 번째 카드가 꿈의 카드라고 불리는 한도 무제한 카드여서 축구선수 즐라탄의 카드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즐라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즐라탄, 술 먹다가 지갑 분실했나?" "즐라탄, 그라운드의 지배자도 자기 소유물 못 챙길때도 있군" "즐라탄, 요새 힘들어보이더니 놀러다녔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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