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트니코바 "김연아 메달 강탈? 내가 金…이후 논란 상관 안 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트니코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소트니코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소트니코바 "김연아 메달 강탈? 내가 金 받아…이후 논란 상관 안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의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매체인 러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인터뷰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외신들의 보도에 관해, 소트니코바는 "나는 금메달을 가졌고 행복했다"며 "그 후의 논란은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갈라쇼에서 연속된 점프 실수와 엉덩방아를 찧은 연기에 관해서는 "굉장히 잘 됐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소트니코바는 피겨선수 이외의 삶에 대한 질문에서 "배우도 되고 싶고 회사도 세우고 싶다. 옷, 가방 등도 만들고 싶다"며 "'미래의 일' 일 뿐 현재는 선수 생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의 다음 목표는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소트니코바 뭐래" "김연아, 비리로 메달 딴 게 뻔뻔하기까지" "김연아, 소트니코바 부들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