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CDC는 성명에서 "환자 본인과 가족, 동료, 그리고 더 나아가 댈러스 지역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는 소식"이라면서 에볼라 확진 사실을 발표했다.
이 여성 간호사는 미국 내 두 번째 에볼라 환자이자 서아프리카가 아닌 미국 본토에서 에볼라에 전염된 첫 번째 사례다. CDC 측은 이 간호사가 치료과정에서 안전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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