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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인천시, 전기차사업·R&D센터 등 협력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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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독일 자동차업체 BMW그룹과 인천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사진 왼쪽부터) BMW그룹 아태ㆍ남아프리카 총괄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BMW와 인천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인천지역 내 전기자동차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BMW그룹의 국제적인 마케팅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브라질과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전 세계 5번째로 설립되는 BMW 한국 위성 R&D센터는 내년께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 내 설립돼 2017년까지 독일 본사 연구원을 포함한 20여명으로 구성되며 2020년까지 200억원 이상 투자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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