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소외된 지역에 아이스크림을 전하는 배스킨라빈스 핑크카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원통초등학교 신덕분교에 출동했다.
10일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8일 핑크카가 전교생이 10명뿐인 강원도 인제의 신덕분교에 출동해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행된 핑크카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전달하고 배스킨라빈스 블록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블록 만들기 시간에는 블록 조립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핑크카 블록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26일에는 전라북도 전주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2014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는 배스킨라빈스가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으로, 홈페이지에 꿈을 담아 사연을 신청하면 핑크카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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