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 연매출 200억…비결 들어보니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재영이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연매출 200억의 CEO로 변신해 화제다.
연기자 겸 모델로 활동했던 진재영은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하나에 집중하는 성격 탓에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오만석은 "진재영과 영화 '색즉시공', 그리고 비키니가 연관 검색어다"라며 몸매의 비결에 대해 묻자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10년 이상 해왔다는 필라테스 동작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그렇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기사가 나서 8만명이 접속해 대박이 난 줄 알았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성공을 위해 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와 진짜 대박이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노력 많이 했구나" "진재영 연매출 200억, 하긴 거저 얻어지는 건 없지" "진재영 연매출 200억, 하루에 3시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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