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MSN(http://www.msn.com/ko-kr/)은 MS가 강조하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세상에 맞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콘텐츠를 누리고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태블릿,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페이지를 넘기듯 좌우 스크롤 할 수 있다.
페이지 가장 위 검색 창 하단 바에 아웃룩닷컴, 오피스, 페이스북, 트위터, 원노트, 원드라이브, 스카이프 등 주요 서비스의 바로가기 버튼이 추가된 새로운 디자인 형태를 선보였다. 검색이나 주소입력으로 찾아갈 필요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강화된 개인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MS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거나 추가 혹은 제거해 자신만의 맞춤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관심사나 원하는 키워드를 지정해 놓으면 맞춤형 뉴스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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