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10일까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8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보상판매한다.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지만,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8종을 전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의 경우 아이나비 KP800(16GB)과 아이나비 FXD900 뷰(16GB·후방카메라포함) 세트가 62만80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할인되며, 아이나비 R11 에어(32GB)와 아이나비 QXD900 뷰(64GB·후방카메라포함)는 109만8000원에서 66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현대엠엔소프트도 오는 30일까지 지니 맵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구형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오면 '지니 넥스트'가 탑재된 최신형 제품을 최대 41%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폰터스 P670이 39만9000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폰터스 P880HD가 43만원에서 28만원으로,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 8500이 45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할인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