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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지난 1월 자택에서 자살 뒤늦게 알려져…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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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자살로 세상을 떠난 한나가 출연했던 CF의 한장면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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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지난 1월 스스로 목숨 끊고 세상 떠나…어쩌다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P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오후 가요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가까웠던 동료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나의 자살 소식을 전했다.

한나는 지난 1월31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는 자살 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의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고인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한편, 한나는 지난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실력파 가수로, 2006년과 2008년 앨범을 내고, 이후 배우로 변신해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영화 '돈가방(2011)에 출연한 바 있다.

JYP 출신 한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JYP 출신 한나, 어쩌다가 이런 비극적인 일이" "JYP 출신 한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P 출신 한나, 하늘에선 편히 쉬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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