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빅데이터 활용현황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원인으로 '데이터 분석역량과 경험 부족(19.6%)'을 꼽았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회까지 빅데이터 전문가의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 기술자문이 이루어지고 우수사례를 공유한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홍보 할 예정이다.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이번 빅데이터 멘토링 서비스는 중소벤처들의 사업화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는 물론 창조경제 구현의 주역인 중소벤처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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