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男, 터키서 지하철 객실 뚫은 철근에 엉덩이 부분 관통 당해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터키에서 지하철에 타고 있던 남성이 객실을 뚫고 들어온 철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설 경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로 퍼진 사고 현장 사진에는 이 남성이 철근에 찔린 채 객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인근 건설공사장에서 철근이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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