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9월중 정수장 4곳과 급수과정별 시설 25곳,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8곳, 일반 수도꼭지 130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배수지, 급·배수관, 수도꼭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에서 1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에 대한 10개 항목 검사에서는 급수관 영향물질인 아연, 구리 등이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되는 등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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