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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박스권 전망…실적 양호업종 관심

최종수정 2014.09.28 13:03 기사입력 2014.09.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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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음식료·통신·고배당주 관심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피지수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분석이다.
28일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 지정학적 리스크와 애플 급락으로 하락'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당분간 주식시장 방향성을 결정할만한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은 가운데 코스피는 박스권내 등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세가 국내증시뿐 아니라 아시아 신흥국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3분기 실적 우려도 여전해 당분간 외국인이 국내증시를 강하게 순매수할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코스피 주도주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음식료, 통신, 금융 등 3분기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과 통신, 유틸리티 등 고배당주 중심으로 관심을 지속적으로 둬야 한다"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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