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9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도내 메기양식장 27개소에 대해 안전성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말라카이트그린 등 인체 유해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동수 도 수산과장은 "메기를 비롯해 경기도 내 양식장에서 생산한 민물고기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중금속이 없는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인증 명품민물고기 'G+피시(Fish)' 양식장 17개소를 지정했다. 이곳에서 현재까지 729t의 민물고기를 생산, 공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