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장바이즈(장백지)의 전 남편인 중화권 톱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그의 옛 연인인 영화 '중경삼림' 주인공 왕페이(왕비)의 재결합 소식이 화제다.
중국매체 소후닷컴은 최근 10년 전 헤어진 왕페이와 셰팅펑이 베이징 한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밝혔다.
왕페이 소속사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그녀를 축복한다. 그녀가 즐겁기를 희망한다. 매일 그녀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셰팅펑과 왕페이는 연상연하 커플로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 열애를 이어가다 지난 2004년 결별했다. 이후 셰팅펑은 장바이즈와 결혼했다 2012년 결별했고, 왕페이 역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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