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중흥건설이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26일부터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정지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의 친환경 택지지구로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앞 1132번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 구도심과 인접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귀포시 중앙도서관과 김정문화회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에서 교육,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강창학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과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중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64)739-0085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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