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서 열리는 박스 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
16일 한진해운 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박스 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22개 선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2014년 해운 시장을 결산과 함께, 항만 및 선박의 초대형화 시대에 놓여진 2015년 해운 산업 동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 4월 한진해운 회장에 취임한 이후, CKYHE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는 에버그린 및 양밍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을 차례로 만나는 등의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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