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15회당첨번호, 1등 네번 배출한 명당 탄생 "경북 칠곡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615회 당첨번호와 명당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또615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는 총 9명이다. 로또 615회 1등 9명에게는 1인당 15억3,506만2,417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615회 1등 9명 중 8명은 자동 방식으로, 단 1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615회당첨번호 배출명당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GS25(구월효명)(자동,1),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NG24(자동,4), 부산 동래구 온천2동 금성상회(자동,1),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동일통신(수동,1), 경북 안동시 태화동 로또7일레븐 태화점(자동,2), 대전 유성구 봉명동 복권전문점(자동,1), 인천 계양구 동양동 복권천국(자동,1), 전북 군산시 대명동 부자복권방(자동,1),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연초2호(자동,1)다.
로또615회당첨번호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31명으로, 각각 7,427만7,214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615회당첨번호 2등 당첨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남구, 관악구, 노원구, 중랑구 각 1명, 금천구 2명 등 총 6명 당첨자가 나왔다. 이 중 금천구 당첨자 2명은 중복당첨자로 보이며 노원구 당첨자는 상계동 스파에서 탄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615회당첨번호, 하 1등 부럽다" "로또615회당첨번호, 저 복권이 내거였어야만 해" "로또615회당첨번호, 난 언제 1등 당첨돼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