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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몰린'e편한세상 서산예천' 견본주택 청약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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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지하 2층~지상 13~19층, 11개 동, 936세대 규모
- 산업단지 밀집된 충남 서산, 신시가지 예천동‘e편한세상 서산예천’ 수요자들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림산업이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산예천’ 이 지난 12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 견본주택 개관 시간 전부터 주차공간이 가득 차고 긴 줄이 늘어서는 등 방문객들로 이른바 인산인해를 이뤘다. 첫날에만 약 8천 여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오픈 후 첫 주말까지 3일간 약 3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인근 상업시설 근로자들로 북적거렸다. 공공기관과 상업시설이 가깝게 위치하는 입지적 특성상 30~40 대의 젊고 실수요를 목적으로 한 내방객들이 많아 유닛 내부 관람과 구체적 상담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박모씨(34)는 "산업단지 출퇴근이 편리할 것 같아 방문해 보았는데, 위치는 물론 내부도 중소형같지 않게 넓게 잘 나온 것 같아 세 식구가 살기에 충분할 것 같다"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도 가깝게 위치해 아이가 입학할 나이엔 학교문제도 해결돼 마음에 든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청약을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산업단지 종사자들은 물론 예천동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향후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돼 이번 분양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지하 2층~지상 13~19층, 11개동, 93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59㎡A(325세대) △59㎡B(17세대)△59㎡C(100세대) △59㎡D(37세대) △84㎡A(95세대) △84㎡B(82세대) △84㎡C(280세대)로 조성돼 전체 분양물량이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학교, 마트, 공공기관 등 각종 인프라가 우수하게 형성돼 있다. 예천초교, 서산중, 서산여중ㆍ고 등이 인접해 있고, 시청, 경찰청, 소방서, 법원 등의 관공서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중앙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게 구축돼 있다. 32번 국도와 29번 국도를 이용해 대산 석유 화학단지와 인근의 테크노벨리 뿐만 아니라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외관과 커뮤니티에서도 입주자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심리적 안정을 주는 아파트 외관은 자연에서 찾은 색채로 자연경관과 조화되어,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e편한세상’만의 독창성 보여준다.

커뮤니티는 3개의 테마로, 넉넉한 규모의 어린이집, 자녀공부방을 갖춘 에듀존, 라운지 카페, 휘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장 등의 이벤트존, 관리사무소 등의 단체생활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일리존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입주민의 휴식과 손님맞이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한 특장점도 있다. 200만 화소의 초고화질(FULL HD) 감시카메라를 도입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아파트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1층 세대 출입구와 로비를 분리시켜 1층 세대 주민들의 사생활 침해와 관련된 불편함을 해소했다.

청약 일정은 16일(화)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일반공급 1순위 17일(수), 3순위는 18일(목)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수), 계약은 9월 29일(월)~10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2017년 2월 입주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서산시 남부순환로 1037, 예천필하우스 아파트 옆에 있다

문의 :041-68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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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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