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경련이 주관하는 제1회 대회로 서면심사를 거친 6개팀은 오는 11월14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된다. 향후 기업법무를 담당하게 될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신석훈 전경련 기업정책팀장은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법 원리가 우리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오는 10월5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나 경연대회 카페로 신청하면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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