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노년기 건강관리 지도를 통해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해 생활체조 건강관리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동참한 부안군 생활개선회 김정례 회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무관심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관리교육을 통해 활력을 찾고 이웃간 친목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손길이 닿지 않아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보급,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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