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본회의에 계류된 91개의 법안을 세월호특별법과 별도로 '분리 처리'하는 방안에 대한 상임위원장단의 의견을 수렴한다.
정 의장은 여야가 주말까지 세월호특별법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15일 오후 3시 여야 지도부와 의장단 간 연석회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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